완주군, 완주·전주 주민 대상 창업 교육 프로그램 진행

완주군, 완주·전주 주민 대상 창업 교육 프로그램 진행

봉제·목공·레이저 커팅기 3개 과정 운영…내달 2일까지 교육생 모집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완주군 창업보육센터가 완주·전주 상생 협력 사업의 하나로 ‘장비를 활용한 기술 교육(시즌2)’을 열고 참여할 교육생을 10월 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센터가 보유한 전문 장비를 주민들이 직접 다루며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의 창업교육 포스터 [사진=완주군 ]

완주·전주 상생 협력의 뜻을 살려 완주군민뿐만 아니라 전주시민에게도 문을 활짝 열어 두 지역 주민의 교류를 넓히고 장비 활용 기회를 함께 나눈다.

교육은 △봉제교실 △목공교실 △레이저 커팅기 교실 등 3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과정별 정원은 10명이며, 원하는 과정을 개별 수강하거나 3개 과정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봉제교실은 재봉틀 사용법과 원단 재단, 생활소품 제작 등을 교육한다. 목공교실은 목공기계 사용법과 안전교육을 바탕으로 책꽂이 등 목공 작품을 제작하며, 레이저커팅기교실은 장비 및 디자인 프로그램 사용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도안 제작 등을 배우고 다양한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본다.

교육은 10월 6일부터 과정별로 시작해 11월 5일까지 진행하며, 각 과정은 주 1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5회 운영한다. 교육비는 무료이고 실습 재료비의 50%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완주군 또는 전주시에 주소를 둔 주민이다. 교육생은 완주와 전주를 7대 3 비율로 선정한다.

신청 기간은 9월 14일부터 10월 2일 오후 4시까지이며,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063-262-2487)로 문의한 뒤 신청서를 전자우편으로 내면 된다.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전문 장비를 직접 활용하고 새로운 기술을 익힐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배운 기술을 실생활은 물론 창업 아이디어로도 발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