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박물관, 박람회서 세계유산 홍보...1400여명 발길

대가야박물관, 박람회서 세계유산 홍보...1400여명 발길

우륵박물관과 공동 홍보 ...현장 체험 운영
고령 지산동 고분군 집중 홍보

[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고령 대가야박물관이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현장에 마련한 홍보 부스에 1400여 명이 방문해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23일 대가야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전 DC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에 참가해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 지역의 주요 문화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박람회 현장에 마련된 홍보 부스 앞에 관람객들이 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대가야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서 대가야박물관은 우륵박물관과 공동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왕릉전시관, 소리체험관 등을 소개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고령 지산동 고분군’과 대가야 옛 도읍지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데 힘썼다.

박물관은 △대가야 금동관 만들기 체험 △우륵박물관 디폼블럭 및 필통 꾸미기 체험 △가야금 전시와 연주 체험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 기간 홍보부스를 찾은 관람객은 총 1413명으로 이 가운데 고령 지역에 대한 궁금증과 가족 여행 방문 의사를 밝힌 관람객도 120여 명에 달했다.

/고령=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