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어린이가 그리는 ‘탄소중립 미래도시’…그림공모전 개최

양주시, 어린이가 그리는 ‘탄소중립 미래도시’…그림공모전 개최

유치부·초등부 3개 부문 9월 30일까지 접수…수상작 스마트그린포트 전시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바라보고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그려보는 그림공모전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2026년 GREEN(그린) 스마트 그린도시 탄소중립 그림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그린포트와 함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스마트 그린도시의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을 주제로 진행된다.

공모 대상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생과 초등학교 재학생·해당 연령의 어린이다. 유치부와 초등학교 저학년부, 고학년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작품을 접수한다.

참가 희망자는 시 스마트그린포트 2층 접수처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 심사는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고 수상자는 내달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같은 달 31일 열린다.

스마트 그린도시 탄소중립 그럼공모전 홍보 웹 포스터 [사진=양주시]

시는 유치부와 초등학교 저학년부·고학년부 등 각 부문에서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을 각각 선정한다. 수상작은 시상식 이후 약 한 달간 스마트그린포트에 전시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도시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두영 기후에너지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과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자신이 꿈꾸는 지속가능한 미래도시의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어린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그린포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스마트그린포트 접수처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