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청주시청사 건립 공사 속도…2028년 하반기 완공

통합 청주시청사 건립 공사 속도…2028년 하반기 완공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통합 청주시청사 건립 공사가 지하층 골조공사에 들어가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

충북 청주시는 통합 청주시청사 건립사업 현재 공정률은 24%로, 주요 공정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착공한 이 사업은 지하구조물 철거와 흙막이 공사를 마쳤다. 올해 상반기 지열공사를 끝낸 뒤 지하층 골조공사를 시작했다.

청주시청 임시청사. [사진=아이뉴스24 DB]

현재 지하층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내년에는 지하층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상층 골조공사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대규모 공사에 따른 안전사고와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공정별 품질관리와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통합 청주시청사는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155 옛 시청사 일원에 대지면적 2만8572㎡, 연면적 6만1752㎡ 규모로 지어진다.

시청동은 지하 2층·지상 12층, 의회동은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다. 84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도 들어선다. 완공은 오는 2028년 하반기 예정이다.

노진우 청주시 청사건립팀장은 “공사가 본격화된 만큼 속도와 안전을 모두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공정과 현장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