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화장품 브랜드 제이엠솔루션(JMsolution)이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 및 버닝썬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온라인에서 확산하자, 운영사 측이 "과거 사업 제안을 받고 법인을 설립했으나 버닝썬 사건이 불거진 이후 시작도 전에 철회됐다"고 해명했다.

22일 제이엠솔루션을 운영하는 지피클럽은 홈페이지 입장문을 통해 "최근 일부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이엠솔루션을 승리 및 버닝썬 사건과 연결하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며 고객 여러분께 심려와 혼선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피클럽은 "제이엠솔루션은 승리의 회사다" "승리가 제이엠솔루션의 오너다", "버닝썬 자금으로 만들어진 화장품이다" 등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승리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이엠솔루션에 투자하거나 지분을 보유한 사실이 없으며, 제이엠솔루션 제품의 기획·제조·유통·영업 등에 관여한 사업적·경제적 관계도 없다"고 해명했다.

과거 승리 측으로부터 사업 제안을 받고 주식회사 제이엠타운을 설립했으나, 버닝썬 사건이 불거지면서 해당 사업은 시작 전에 철회됐다는 설명이다.
이어 해당 법인은 실제 영업이나 매출 발생 없이 2019년 해산·청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 측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지 않았더라도 당시의 판단이 현재 거래처와 소비자 여러분께 우려를 드렸다는 점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신뢰를 지키기 위해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