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우리밀·가루쌀 담은 부침·튀김가루 선봬

오뚜기, 우리밀·가루쌀 담은 부침·튀김가루 선봬

주요 원료 100% 국산…1~2인 가구 겨냥 200g 소용량 구성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오뚜기가 우리밀과 가루쌀, 감자전분을 모두 국산으로 채운 소용량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선보인다. 원산지를 꼼꼼하게 살피는 소비 흐름과 1~2인 가구 증가를 함께 겨냥한다.

오뚜기는 우리밀·가루쌀·감자전분 등 3가지 주요 원료를 100% 국산으로 사용한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오뚜기 부침가루와 튀김가루. [사진=오뚜기]

이번 제품은 원료의 원산지와 함량을 확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국산 원료를 앞세웠다. 용량은 200g으로 필요한 만큼 사용한 뒤 남은 제품을 보관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부침가루 1봉은 전 약 4장을 만들 수 있는 분량이다. 신혼부부와 자취생 등 1~2인 가구가 한두 차례 조리하기 적당하며 소용량 패키지를 적용해 여행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소용량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원료의 원산지를 꼼꼼하게 살피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며 "1972년 튀김가루를 처음 선보인 이후 50년 이상 쌓아온 제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맛과 품질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뚜기는 최근 국산 원료를 활용한 제품군을 잇달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갈비살과 뒷다리살 등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일품 떡갈비'를 선보였다. 두툼한 18㎜ 두께와 에어프라이어 조리 편의성을 앞세운 제품이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