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옥스포드·부산은행과 보이스피싱 예방 블록 제작

부산경찰청, 옥스포드·부산은행과 보이스피싱 예방 블록 제작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경찰청은 부산의 대표 완구기업인 '옥스포드', 금융기관인 'BNK부산은행'과 협업해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블록을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블록은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이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금을 인출한 직후 경찰관에게 검거되는 결정적 순간을 형상화했다.

부산은행은 이 블록을 전체 영업점(160여 개)에 비치해 고객들의 관심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보이스피싱 예방 블록 홍보 이미지. [사진=부산경찰청]

금융창구 비치와 더불어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온라인 캠페인도 병행한다.

부산경찰청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3D(3차원) 블록 모션 영상을 시청한 후 '피싱 범죄의 끝은 OO' 빈칸을 채우는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블록을 증정할 예정이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