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시민 직접 꾸린다”…화성시, 주민참여예산 247건 117억원 확정

“예산 시민 직접 꾸린다”…화성시, 주민참여예산 247건 117억원 확정

화성시청 전경 모습. [사진=화성시]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2027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247건에 117억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6년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선정하는 제도다.

특히 올해는 청년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청년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참여예산사업’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유형별로는 주민제안사업 55건 33억원, 주민숙원사업 192건 84억원 규모다.

올해 첫 도입한 청년참여예산사업은 3건에 32여억원 규모로 선정됐다.

총회에서 선정된 사업은 2027년 본예산안에 편성되며, 오는 11월 화성시의회 제256회 제2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화성=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