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놀유니버스가 다음 달 열리는 '놀 페스티벌'에 국군 장병과 소방공무원, 순직 소방공무원 가족을 초청한다.

놀유니버스는 국군 장병과 소방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놀 페스티벌 티켓 총 400매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는 취지다.
이번 초청은 놀유니버스가 진행해 온 군 장병과 소방공무원 대상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이다.
놀유니버스는 올해 소방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공무원과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가족의 여행·여가를 지원하는 'NOL HEROES 소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간 지원 규모는 2억원이다.
국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지원 활동도 3년째 이어가고 있다. 올해 4월 육군 7사단 연승여단 도서관에 5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부했다. 2024년에는 육군 제5보병사단에 600권, 지난해에는 육군 제1군단 보충대에 550여권의 도서를 전달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국군복지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병을 대상으로 맞춤형 여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놀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7~1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놀유니버스는 지난 5월 행사 개최를 발표하면서 양일간 약 10만명이 참여하는 규모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행사는 K-팝과 슈퍼라이브, EDM 등 3개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코르티스와 아이브, NCT WISH를 비롯해 god, 김준수, 빈지노, 알렌 워커, 돈 디아블로 등이 무대에 오른다.
박성식 놀유니버스 대외협력대표는 "놀 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은 국군 장병과 소방공무원"이라며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