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학생 소속감 높여 미래 가능성 키워야”

윤건영 충북교육감 “학생 소속감 높여 미래 가능성 키워야”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1일 “학생들이 학교 공동체 안에서 소속감을 느끼고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찾아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에서 주재한 주간정책회의에서 “학생이 자신을 가치 있는 존재로 인식하고 공동체에 소속돼 있다고 느끼는 것이 건강한 성장의 바탕”이라며 “모든 학생이 학교에서 존중받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사진=아이뉴스24 DB]

이어, 최근 전국기능경기대회와 전국상업경진대회, 전국영농학생축제에서 거둔 성과를 격려하며 “직업계고 교육의 방향도 현장 중심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청주공고·충북공고·청주농고 공동실습소가 신산업 기술을 익히는 현장교육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 변화가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하이테크·AI 시대에도 사람이 직접 경험하며 쌓은 숙련된 전문기술의 가치는 커질 것”이라며 “직업계고에서 전문기술뿐 아니라 첨단기술 활용 역량과 도전정신, 기업가정신까지 키워 학생들이 취업과 창업 등 다양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