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AI,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6'서 AI 보안 전략 공개

파수AI,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6'서 AI 보안 전략 공개

생성형 AI 통한 기업 기밀·개인정보 유출 대응…‘AI DLP’ 등 소개

[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파수AI는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6(CSK 2026)’에 참가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유출 대응 방안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6' 파수AI 부스에 관람객들이 몰린 모습. [사진=파수AI]

CSK는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공동 개최하는 사이버 안보 행사다. 올해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연결된 세상, 함께하는 보안’을 주제로 열렸다.

파수AI는 행사에서 챗GPT와 클로드,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에 입력되는 기업 기밀과 개인정보를 탐지·차단하는 ‘AI DLP’를 선보였다. 자연어 처리(NLP)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입력 내용의 맥락을 분석하고 개인정보와 제품·기술 관련 기밀정보 등을 검출하는 솔루션이다. 공공기관의 국가 망 보안체계(N2SF) 정책에 따른 보안등급(CSO)을 기준으로 데이터를 식별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회사는 데이터 유출을 막기 위한 보안 통제 방안도 발표했다. 데이터 암호화를 비롯해 복사·붙여넣기와 화면 캡처 제어, 화면 워터마크 삽입, 파생 파일에 대한 보안 정책 적용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해외 정부기관에서 문서 암호화·권한 관리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 FED)’을 활용한 사례도 소개했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