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시가 중국 첨단산업의 중심지인 선전을 찾아 외국인 투자유치와 미래 신산업 분야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
21일 충주시에 따르면 이동석 충주시장은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으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선전을 방문해 글로벌 산업자동화 기업 후이촨기술과 전략적 투자·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방문단은 선전의 AI·로봇산업 현장을 찾아 현지 관계자 및 기업들과 충주 기업 유치와 기술교류,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후이촨기술과는 충주에 생산 기반을 둔 SBC리니어의 투자 확대와 생산시설 확충, 첨단 생산설비 도입, 연구개발 역량 강화 등을 협의했다.
후이촨기술은 산업자동화와 디지털화 기술을 기반으로 신에너지차 구동시스템과 산업용 로봇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충주시는 이번 약정을 바탕으로 후이촨기술의 충주 투자 구체화와 함께 선전의 AI·로봇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석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충주 투자계획을 구체화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실질적인 투자와 미래 신산업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후속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