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새로운 미래는 결국 새로운 생각과 도전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추민철 HANKEI HOLDINGS(한케이홀딩스) 대표는 ‘제10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에 참여한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제품과 시장으로 연결하는 기업의 성장 과정이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청년들의 모습과 맞닿아 있다는 이유에서다.
20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만난 추 대표는 “이번 청년의 날 참여가 단순한 기업 후원의 의미만은 아니다”며 “청년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다”고 했다.

HANKEI HOLDINGS는 천연물 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소재와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이를 실제 제품과 산업으로 연결하는 K-바이오뷰티 기업이다.
추 대표는 “단순히 화장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라 천연물 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소재와 기술을 연구하고 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는 기업”이라며 “기술 연구에 그치지 않고 제품화와 사업화로 이어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HANKEI는 천연물 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소재와 제형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기존 화장품 제조 방식과 차별화된 기술을 연구하면서 일부 기술은 첨단기술 분야로 분류돼 관련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기술을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브랜드가 ‘COSME NUEVO’다.
추 대표는 “COSME NUEVO는 HANKEI가 연구·개발해 온 천연물 바이오 기술을 제품으로 구현한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라며 “제품에서 출발한 브랜드가 아니라 기술에서 출발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료와 기술부터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 기술을 제품으로 연결하고, 소비자의 경험으로 이어지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덧붙였다.
이번 청년의 날 축제에서는 COSME NUEVO를 알리는 체험 공간도 운영했다. 제품을 단순히 전시하거나 판매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방문객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포토존과 제품 체험, 현장 이벤트, 플레이존 등을 마련했다.
추 대표는 “청년들이 부담 없이 방문해 사진도 찍고 이벤트에도 참여하면서 COSME NUEVO라는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HANKEI는 향후 국내 시장 확대와 함께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화장품 브랜드를 넘어 천연물 바이오 소재와 기술을 다양한 제품과 산업으로 연결하는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구상이다.
추 대표는 “올해 COSME NUEVO의 국내 시장 확대를 시작으로 HANKEI가 보유한 천연물 바이오 소재와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화장품에만 머무르지 않고 개발한 기술을 다양한 제품과 산업으로 연결하는 바이오 소재·기술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추 대표는 청년들에게 도전의 과정에서 마주하는 실패와 어려움 역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전하는 과정에서 실패하거나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며 “HANKEI 역시 끊임없이 도전하는 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청년들과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