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방송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CNN과 MSNOW, 폴리티코를 거론하면서 백악관 출입 금지를 즉각 적용한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CNN을 '가짜뉴스'로, MSNOW를 '시청자와 신뢰도 부족으로 MSNBC에서 최근 이름을 변경한 매체'라고 비난했다.
폴리티코에 대해서는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800만 달러 어치를 불법 구독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류 언론이 사실을 왜곡해 트럼프 행정부를 비난한다며 줄곧 불만을 표시한 바 있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를 비판하는 보도를 하는 주류 언론에 대해 백악관 출입 금지라는 강수로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