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산·내유동 통학로 안전 및 교육 현안 건의…고양특례시 MODU교육연합, 김성회 의원과 차담회

관산·내유동 통학로 안전 및 교육 현안 건의…고양특례시 MODU교육연합, 김성회 의원과 차담회

‘고양MODU가 간다’ 프로젝트 일환, 고양시 갑 지역 교육·생활환경 현안 전달
관산·내유 지역 통학로 인도 미설치 및 안전사각지대 해소 위한 대책 촉구

김성회 국회의원과 한수연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진, 류기준·임유진 경기도의원, 이종덕 고양시의원이 안전 대책 논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양특례시 MODU교육연합]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고양특례시 MODU교육연합은 지난 11일 김성회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덕양구 갑 지역 정치권과 함께 관산·내유동 통학로 안전 등 지역 교육 및 생활환경 현안을 논의하는 차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차담회에서 연합회는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국회의원(고양시갑)과 류기준·임유진 경기도의원, 이종덕 고양시의원을 만나 지역 교육 및 생활환경 개선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차담회는 연합회가 추진하는 '고양MODU가 간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부모 설문조사와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발굴한 핵심 현안을 전달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연합회는 통학로 안전망 구축과 학생 생활 공간 확보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고양MODU 임원진은 차담회에서 ▲관산·내유 지역 통학로 안전 확보 및 방범용 폐쇄회로(CC)TV 확충 ▲초·중·고 학생들의 생활권 내 활동 공간 부족 해소 ▲공릉천 퇴적토 정비 및 주변 환경 개선 등 3대 핵심 과제를 집중 제안했다.

특히 관산·내유 지역의 통학로 문제와 관련해 학부모들은 이용 학생이 적어 인도가 필요 없는 것이 아니라 인도가 없어 위험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통행을 기피하는 것이라며 통학 안전 사각지대 해소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건의에 대해 김성회 의원은 현장 상황의 심각성에 깊이 공감하는 뜻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학생들이 실제 등하교하는 방과 후 시간대에 현장을 직접 방문해 통학로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응답했다.

한수연 고양MODU 연합회장은 “설문으로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확인한 뒤, 관계기관에 직접 전달하여 그 결과까지 꼼꼼히 챙기는 것이 고양MODU의 역할”이라며 “이번 차담회가 일회성 만남에 그치지 않고 정례 소통 채널을 통해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양MODU가 간다' 프로젝트를 지속해 지역사회 및 정치권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 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고양=김재환 기자(kjh@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