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지원청, 교장단 AI·디지털 미래교육 역량 강화

양평교육지원청, 교장단 AI·디지털 미래교육 역량 강화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현장 연수…미래교실·AI 융합교육 사례 탐색
학교 교육과정 연계 방안 논의…여미경 교육장 “자율적 교육혁신 지원”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이 AI·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학교 관리자들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난 17일 관내 교장과 원장을 대상으로 ‘2026 양평 교(원)장 대상 디지털·과학 융합 완전정복(실천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미래교육 흐름에 대한 학교 관리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미래형 수업과 AI 융합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를 찾아 스마트 학습환경과 미래교실 구축 사례를 살펴보고 국내 에듀테크 산업의 기술·교육적 변화 흐름을 확인했다.

양평교육지원청 전경 [사진=양평교육지원청]

이어 AI 기술의 발전과 교육 분야 활용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의를 통해 최신 AI 교육 동향과 학교 교육의 변화 방향을 살펴봤다.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적용 방안을 논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학교 관리자 관점에서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교육과정과 수업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지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에듀테크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교육기술의 변화와 학교 적용 가능성을 함께 분석하는 체험·실천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관리자들이 AI·디지털 전환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교육을 이끌기 위한 학교경영과 교원 리더십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미경 교육지원청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장들이 AI 교육의 변화 방향을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안목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 관리자의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의 자율적인 교육혁신을 지원하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