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이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한 관광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5일에는 대표적 명소인 죽녹원을 비롯해 한국 전통 원림의 정수인 소쇄원, 이국적인 풍광의 메타세쿼이아랜드 등 주요 유료 관광지를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

아울러 한국가사문학관과 가마골생태공원 등 기존 무료 운영 시설들 역시 명절 기간 내내 정상 가동해 방문객들에게 넉넉하고 풍요로운 휴식 공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군은 연휴 동안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건 속에서 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오는 23일까지 메타세쿼이아랜드와 용마루길, 가마골생태공원 등 주요 기반 시설의 사전 점검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에는 현장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광안내 특별근무조’를 편성해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
매일 공무원과 전문 문화관광해설사 등 18명의 인력을 주요 거점 관광지에 집중 배치해 길 안내와 편의 지원을 제공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망을 굳힐 예정이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온 가족이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안전하고 여유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담양=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