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도내 9개 대학교 디자인학과 학생 127명으로 구성된 ‘2026 충북청년브랜드참여단’이 18일 충북도청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충북청년브랜드참여단은 청년과 지역사회를 연계해 창의적인 충북의 아이덴티티(정체성)를 창출하고, 도정 참여를 확대해 청년의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여기에는 건국대와 극동대, 서원대, 중원대, 청주대, 충북대, 충북도립대, 충청대, 한국교통대가 참여한다.
충북청년브랜드참여단은 ‘공통과제’로 민선 9기 도정 비전인 ‘충북 대 전환! 민생 실용 충북’의 로고형을 디자인한다.
‘개별과제’로는 도정 현안 사업과 연계된 19개 과제를 도 관계 부서와 1대 1 매칭으로 진행해 지역 현안을 청년 시각에서 젊고 참신한 감각으로 새롭게 브랜딩할 예정이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출범식에서 ‘청년 주도 충북 대전환! By the Young’을 주제로 한 청년정책 강의를 통해 “민선 9기 충북은 청년을 충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가장 든든한 도정 파트너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기존의 틀을 깨는 과감하고 혁신적인 도전이 만들어낸 브랜드가 ‘충북 대전환’을 이끌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단순히 디자인에 그치지 않고, 도정을 바꾸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충북도는 이달 말까지 공통과제 아이디어를 심사해 민선 9기 도정비전 로고형 디자인을 확정한다. 지역현안 브랜드 디자인은 12월 최종 결과보고회를 통해 청년들의 성과를 도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