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수도방위사령부 급양관계관을 대상으로 민간 단체급식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군 급식 품질 향상에 나섰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수도방위사령부 군수처 관계자와 영양사, 조리병 등을 대상으로 민간 단체급식 운영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도방위사령부가 민간급식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군 급식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도방위사령부 물자계획장교 구지혜 소령을 비롯한 급양관계관들이 참석했다.
CJ프레시웨이는 위탁급식 운영 시스템을 소개하고 군 급식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위생관리 방식과 메뉴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기본 원칙과 주요 위생관리 기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위생 리스크와 대응 방안도 교육했다.
본사 구내식당인 '그린테리아'에서는 주방 동선과 배식 운영 방식, 메뉴 구성 사례를 살펴봤다. 불고기파스타샐러드와 망고크림새우, 허브치킨타코 등 장병 선호도와 영양 균형을 고려한 군 급식 메뉴 시식도 진행했다.
CJ프레시웨이는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과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육군 제1수송교육연대, 해병대 제1사단 등 군부대에서 단체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2분기 공군 민간위탁급식 성과평가에서는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이 전체 부대 중 1위를 차지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수도방위사령부 현장 견학은 CJ프레시웨이의 단체급식 운영 역량과 군 급식 전문성을 인정받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군 급식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식자재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장병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식사를 제공하며 군 급식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는 급식 현장의 위생관리 전문성도 강화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위생관리 자격시험 '위생오디터'는 지난 14일 기업자격정부인정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난해 11월 정부 인정을 받은 데 이어 조리사와 영양사 등 푸드서비스 전문인력의 위생관리 역량을 표준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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