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가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기간 중 축제장인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2026 안성문화장 페스타'를 개최한다.
안성문화장 페스타는 지역의 고유한 전통문화와 전국의 다채로운 공예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문화 행사로,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장인의 작품을 직접 감상하고 제작 체험에 참여하며,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안성 지역 문화장인 19명과 명장 1명, 문화상단 20개 팀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공예가 15개 팀 등 총 55개 팀이 참여한다.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전통 장신구, 유기, 목공, 한지, 도자, 가죽, 천연염색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 작품이 전시·판매된다.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및 시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장인과 함께 은목걸이, 노리개 열쇠고리, 한지 원형함, 오색향낭 복주머니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공예 체험이 9회에 걸쳐 열린다.
도자 물레, 천연염색, 대나무 낚싯대, 짚풀공예, 장구, 복조리 등의 제작 과정을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장인 시연도 8회 진행된다.
이 밖에도 공예품 라이브 세일즈 쇼, 남사당 줄타기 공연이 펼쳐지며, 개인 취향에 맞는 공예 부스를 추천해 주는 '취향진단소', 행사장 '스탬프 투어', '가챠샵', '인생네컷', '문화도시 안성×키자니아' 공예 체험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한편, 올해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조선 최초 아이돌 바우덕이, 세계를 흔들다'를 주제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변 일원에서 열리며, 본 행사에 앞서 10월 1일에는 전야제와 길놀이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