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카레가 고로케로⋯삼송빵집과 메뉴 5종 협업

오뚜기 카레가 고로케로⋯삼송빵집과 메뉴 5종 협업

카레·케챂·마요네스 등 베이커리에 접목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오뚜기는 삼송빵집과 협업해 개발한 메뉴 5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뚜기와 삼송빵집의 협업 메뉴. [사진=오뚜기]

삼송빵집은 1957년 대구에서 시작한 로컬 베이커리 브랜드다.

이번 협업 메뉴에는 오뚜기의 카레와 케챂, 마요네스가 각각 활용됐다. 대표 제품인 '숙성크림 카레고로케'에는 기존 카레 제품을 그대로 사용하는 대신 이번 협업을 위해 별도로 개발한 삼송빵집 전용 카레 소스를 적용했다.

나머지 메뉴는 케챂과 마요네스를 베이커리에 접목했다. '사라다샌드'와 '함바그샌드', '감자에그샌드', '양파브레드' 등 총 4종이다.

오뚜기가 식품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카레와 케챂, 마요네스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것은 소비자에게 익숙한 장수 제품을 새로운 메뉴로 경험하도록 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가정에서 요리할 때 사용하는 조미식품이라는 기존 영역을 넘어 외식·베이커리 메뉴의 재료로 재해석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방식이다.

협업 제품은 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삼송빵집 직영점 16곳에서 한정 판매한다. 정식 출시에 앞서 삼송빵집 용산역점에서는 팝업 매장을 열어 협업 메뉴를 먼저 판매한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