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지난 17일 게임 개발사 플레스쿤이 모바일 게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모은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진행된 '최초로 만들어지는 독도 지키기 모바일 게임 독도 디펜스 및 참여형 굿즈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됐다.
'독도 디펜스'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이 독도를 지키는 내용을 담은 글로벌 모바일 타워디펜스 게임이다.
전 세계에 독도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려는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펀딩 참여자들에게 게임 아이템과 아트북, 굿즈 등을 리워드로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이 게임은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동혁 플레스쿤 대표와 조종철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각종 독도 홍보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혁 플레스쿤 대표는 "독도를 지키고자 하는 서포터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와디즈 펀딩을 통해 모였기에 이번 기부가 가능했다"며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독도 디펜스'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독도를 알리는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종철 본부 사무국장은 "독도라는 의미 있는 주제를 게임과 결합해 대중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플레스쿤과 시민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독도를 수호하고 알리는 활동에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수원=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