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지난 17일 교내 벧엘홀에서 ‘2026 앵커사업·이차전지 신산업 공동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및 졸업작품 심사’를 마쳤다.
전주비전대 산학협력단과 앵커사업단, 이차전지 신산업 특화 선도전문대학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대학의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기업과 함께 만든 캡스톤디자인 작품을 선보이고, 오는 10월 23일 열리는 ‘2026 VISION EXPO’에 올릴 졸업작품을 심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주비전대 전기공학과 등 10개 학과뿐만 아니라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스마트전기과 등 2개 학과) 학생들까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한 총 259명의 학생들은 지역 23개 기업과 머리를 맞대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담은 42개 작품을 시연하고 발표했다.
심사에 참여한 기업 및 전문가 심사위원단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실질적인 문제 해결책을 만들어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박용신 전주비전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해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기업과 함께 땀 흘려 완성한 결과물에서 학생들의 탄탄한 실무 역량과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환영받는 맞춤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비전대는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작품들을 선정해 오는 10월 23일 개최되는 ‘2026 VISION EXPO’ 개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PO 기간에는 수상작을 비롯해 앵커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이차전지 신산업 사업 등 주요 국책 재정지원사업의 다양한 성과물이 한자리에 전시된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