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8 프로 '최대 지원금 45만원'…이통3사 지원금·혜택 비교해보니(종합)

아이폰18 프로 '최대 지원금 45만원'…이통3사 지원금·혜택 비교해보니(종합)

요금제에 따라 4만6000원~45만원…프로 맥스는 23만~26만원
AI·클라우드 구독부터 중고폰 보상·단말 케어까지 고객잡기 경쟁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애플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가 18일 국내 정식 출시됐다. 이동통신 3사는 아이폰18 프로에 요금제에 따라 최대 45만원의 공통지원금을 책정했다. 아이폰18 프로 맥스는 최대 SK텔레콤 26만원, KT 25만원, LG유플러스 23만원이다. 각사는 인공지능(AI)·클라우드 구독, 중고폰 보상, 단말 케어 등 추가 혜택도 내걸었다.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동통신 3사 공통지원금·혜택 요약 이미지. [사진=챗GPT]

SKT, 프로 최대 45만원·프로 맥스 26만원…구글 AI 구독권

먼저 SK텔레콤은 아이폰18 프로에 요금제별로 23만6000원에서 최대 45만원의 공통지원금을 책정했다. 베스트 Max·베스트 Pro·베스트109는 각각 45만원이다. 베스트99는 40만원, 베스트89는 30만원이며 라이트 요금제에서는 23만6000~28만5000원을 지원한다.

아이폰18 프로 맥스 공통지원금은 8만6000원에서 최대 26만원이다. 베스트 Max가 26만원으로 가장 높다. 베스트 Pro 24만4000원, 베스트109 22만원, 베스트99 18만원, 베스트89 15만원 순이다. 라이트 요금제에서는 8만6000~13만5000원을 지원한다.

정식 개통 고객을 위한 구독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10월18일까지 아이폰 신제품을 구매해 개통한 모든 고객에게 T우주의 구글 AI 플러스(400GB) 2개월 구독권과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4개월 구독권을 제공한다. 구글 AI 플러스를 통해 AI 이미지 생성·편집 모델 나노 바나나, 노트북LM 프로, 구글 드라이브 400GB 등을 이용할 수 있다.

T다이렉트샵에서는 'T안심보상 with 민팃'을 통해 중고폰 반납 시 최대 127만원을 보상한다. 신청과 중고폰 반납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84만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0월31일까지 구매·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프로야구 선수 10명의 친필 사인볼·애장품 패키지, 가민런 행사 초대권, T1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아이폰18 프로 케이스 등을 제공한다.

애플의 아이폰 18 프로. [사진=애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

KT, 프로 최대 45만원·프로 맥스 25만원…iCloud+ 1년 무료

KT는 아이폰18 프로에 요금제별로 4만6000원에서 최대 45만원의 공통지원금을 책정했다. 초이스130·초이스 더블·초이스110·베이직100에서 각각 45만원을 지원한다. 초이스90은 40만원, 베이직80은 30만원, 베이직110GB는 25만6000원이다. 키즈·베이직30GB 등 기타 요금제는 4만6000~22만원이다.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최대 공통지원금은 25만원이다. 초이스130 25만원, 초이스 더블 22만1000원, 초이스110 20만1000원, 베이직100 18만3000원 순이다. 초이스90은 15만원, 베이직80 14만7000원, 베이직110GB 12만7000원이며 기타 요금제에서는 3만6000~11만1000원을 지원한다.

KT 다이렉트샵에서 개통하면 25% 선택약정 요금할인에 전용 7% 할인을 더해 최대 32%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공통지원금과 선택약정 할인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다이렉트샵에서 아이폰 신제품을 주문·개통한 고객에게는 'iCloud+ 200GB' 12개월 무료 이용 혜택과 액세서리 4종 패키지도 제공한다. 중고폰을 반납하면 기존 시세에 최대 5만원을 추가로 보상한다.

단말 케어 상품도 운영한다. '폰케어_i18 플러스/파손'은 분실·도난·파손 보장을 비롯해 세컨드 디바이스 파손 보장, 폰 교체, 수리 대행 등을 제공한다. 월 5000원의 '폰체인지_i18'에 가입하면 2년 뒤 기존 단말 반납 시 가입 당시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다.

제휴카드 이용 실적 등에 따라 요금·단말 할인과 캐시백을 합쳐 최대 약 144만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한다.

LGU+, 프로 최대 45만원·프로 맥스 23만원…2년 뒤 최대 50% 보상

LG유플러스는 아이폰18 프로에 요금제에 따라 11만6000원에서 최대 45만원의 공통지원금을 책정했다. 130·115·105 요금제에서는 각각 45만원을 지원한다. 95 요금제는 40만원, MAX 요금제는 30만원이다. 150GB~14GB 요금제는 20만2000~26만7000원, 9GB~750MB 요금제는 11만6000~17만5000원이다.

아이폰18 프로 맥스는 최대 23만원을 지원한다. 130 요금제 23만원, 115 요금제 20만4000원, 105 요금제 18만6000원, 95 요금제 16만8000원, MAX 요금제 15만1000원이다. 150GB~14GB 요금제는 9만8000~13만3000원, 9GB~750MB 요금제는 5만2000~8만4000원이다.

정식 출시 이후 U+공식온라인스토어에서 기존 휴대폰을 반납하고 제품을 구매하면 중고폰 보상가에 네이버페이 5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쇼핑쿠폰팩을 선택한 고객은 2년간 최대 18만원 상당의 쇼핑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상패스에 가입한 고객은 아이폰18 구매 후 24개월이 지나 LG유플러스에서 후속 신규 아이폰으로 기기변경하고 기존 단말을 반납하면 구매 당시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다. 월 이용료는 5000원이다.

아이폰18 프로·프로 맥스를 개통하고 U+멤버십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1만5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AI 회의록 서비스 티로 300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애플디바이스 플러스플랜105 이상 요금제 가입자는 에어팟4 24개월 할부금을 전액 할인받는다.

한편, 사전예약에서는 아이폰18 프로 선호가 프로 맥스보다 높게 나타났다. SK텔레콤은 프로가 프로 맥스보다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KT에서는 프로가 전체 예약의 약 70%를 차지했다.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는 프로가 79.7%, 프로 맥스가 20.3%였다.

색상은 실버가 강세였다. SK텔레콤과 KT에서 아이폰18 프로의 인기 색상 1위는 실버였다. LG유플러스에서는 프로와 프로 맥스 모두 실버가 가장 많이 선택됐다. 저장용량 역시 KT와 LG유플러스 모두 두 모델에서 256GB 선택 비중이 가장 높았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