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고창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7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신규 대상지에 ‘평촌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90억원(국비 14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고수면 평촌지구는 갈수록 심화 되는 이상기후 속에서 인근 주민들의 침수 피해 우려가 있어 근본적인 방재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고창군은 선제적인 재해예방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강조해 행정안전부를 설득해 왔다.
특히 심덕섭 고창군수가 직접 수차례 관련 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하는 등 적극적인 발품 행정을 펼친 끝에 이번 2027년 신규사업 선정이라는 값진 결실을 이끌어냈다.
군은 이번에 확보된 국가예산을 바탕으로 2027년부터 평촌지구 재해예방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본격 착수한다. 이후 연차별 계획에 따라 소하천 정비 등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고창군은 이번 평촌지구뿐만 아니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군 전역의 재해예방사업을 역점적으로 챙기고 있다. 기존 추진 중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들도 차질 없이 진행하여, 극한 기상 속에서도피해가 없는 든든한 안전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내년 평촌지구 설계를 시작으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재해로부터 가장 안전한 고창군‘을 만드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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