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 재즈부터 AI까지…명사들과 '미래를 말하다'

동국대 WISE, 재즈부터 AI까지…명사들과 '미래를 말하다'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동국대 WISE캠퍼스(총장 류완하)는 올해 2학기 ‘글로컬동국명사초청특강’을 운영한다.

지난 17일 열린 특강에서는 재즈 음악가 김성준 씨가 '재즈음악의 이해'를 주제로 학생들과 만났다.

지난 17일 열린 특강에서는 재즈 음악가 김성준 씨가 '재즈음악의 이해'를 주제로 학생들과 만났다. [사진=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김 씨는 재즈의 역사와 장르적 특징을 설명한 뒤 직접 색소폰 연주를 선보였다. 강의와 공연을 접목해 학생들이 재즈를 더 쉽게 이해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명사초청특강은 문화예술에 머물지 않고 AI와 미래직업, 지역사회, 관광, 리더십 등으로 주제를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 기술과 진로 분야에서는 신정호 이트리즈 대표가 '나를 위한 성장사고법:트리즈씽킹'을, 서용석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가 '미래가 요구하는 핵심 인재와 역량'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상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AI시대 미래직업세계의 변화'를 다룬다.

지난 17일 열린 특강에서는 재즈 음악가 김성준 씨가 '재즈음악의 이해'를 주제로 학생들과 만났다. [사진=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지역사회와 문화콘텐츠 분야에서는 최정화 전 경주시농업기술센터장이 경주시 농업정책과 청년 일자리 창출 기회를 소개하고, 정지영 경주문화재단 이사장과 류시형 김치버스 대표도 각각 방송제작과 꿈을 주제로 학생들과 만난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한지수 SM타운플래너 대표이사와 국악인 이정표, 테너 최요섭 등이 강단에 선다. 류완하 총장도 '미술에 나타난 창의성'을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진석 동국대 WISE캠퍼스 교양융합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전공의 경계를 넘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융복합적 사고력을 기르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문화적 소양까지 함께 함양할 수 있도록 대표적인 교양교육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수현 기자(lljjww222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