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이 광주~화순 광역철도 국가계획 반영과 화순 생물의약 제2산단 조성 등을 포함한 민선 9기 공약사업 59건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이행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군정 슬로건인 ‘군민과 함께 화순의 미래로!’ 실현을 위해 마련한 이번 공약은 자치행정, 산업경제, 지역개발 등 6개 분야로 구성됐다.

분야별 사업은 자치행정 6건, 산업경제 8건, 지역개발 8건, 교육복지 15건, 문화관광체육 15건, 농업농촌 7건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광주~화순 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 화순 생물의약 제2산단 조기 완공을 통한 바이오기업·기관 유치,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 개발사업이 포함됐다.
소상공인 사업환경 개선과 통합돌봄 공적 지원 강화도 추진한다. 스포츠·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확충, 화순 농산물을 활용한 메디푸드 개발 등도 공약에 담겼다.
공약 세부 실천계획은 인수위원회가 제시한 실천과제를 바탕으로 마련했다. 각 부서는 사업 실현 가능성과 법적 근거 등을 검토했으며, 두 차례 보고회를 거쳐 계획을 구체화했다.
즉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은 올해 안에 세부계획을 수립해 착수할 예정이다. 사업비가 필요한 과제는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해 주요 공약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공약사업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미래 화순의 도약과 발전을 이끌 핵심 과제”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도록 신속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