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이내 재구매하면 5% 추가해 10% 적립"⋯네이버 멤버십 혜택 강화

"90일 이내 재구매하면 5% 추가해 10% 적립"⋯네이버 멤버십 혜택 강화

상품 구매 확정한 뒤 90일 이내 재구매하면 추가 적립 제공⋯"체감 혜택 강화"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 멤버십 구독자가 90일 이내 같은 상점(스토어)에서 상품을 다시 구매하면 5%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적립 혜택을 강화해 충성도를 높이려는 네이버의 전략에 따른 것이다.

네이버 멤버십 전용 재구매 혜택 '슈퍼단골' 서비스 화면 예시 [사진=네이버]

17일 네이버에 따르면 최근 멤버십 구독자가 특정 상점에서 상품 구매를 확정한 뒤 90일 이내 재구매하면 5% 추가 적립을 받는 전용 혜택이 새롭게 추가됐다.

네이버 멤버십(월 4900원) 구독자는 네이버에서 쇼핑할 때 최대 5%(기본 1%·멤버십 4%)의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이번 신규 혜택에 따라 일정 기간 내 특정 상점의 상품을 재구매하는 경우라면 5% 적립을 추가로 받아 최대 10%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슈퍼단골'이라는 태그가 붙은 상품이 적립 혜택 대상이다. 상품 결제 금액을 기준으로 적립을 받으며 적립금은 네이버 쇼핑 등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현재 풀무원, CJ제일제당, 정관장 등 1000여 곳 이상이 참여 중이다.

이번 혜택 추가는 멤버십 구독자가 체감하는 혜택을 높여 충성도를 강화하고 이탈률을 낮추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단골 스토어(상점)를 중심으로 재구매·재방문율이 활발해지면서 단골일수록 적립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선보이게 됐다"며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