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HD현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3762억원 규모의 자재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당초 지급 예정일보다 최대 12일까지 앞당겨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계열사별로 HD현대중공업은 약 1394억원, HD현대삼호는 약 865억원, HD현대일렉트릭은 약 711억원, HD현대오일뱅크 등 정유부문은 약 388억원, HD현대마린엔진은 약 266억원, HD현대마린솔루션은 약 138억원을 각각 지급한다.
HD현대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조기 지급이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과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