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생명존중 안심마을’ 선포식

예천군, ‘생명존중 안심마을’ 선포식

지역사회 생명 지킴 안전망 강화

[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예천군은 17일 지보면 예성신협 조합원회관에서 주민과 참여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존중 안심마을 주민참여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한 뒤 생명지킴 공동 대응 선포문을 낭독하며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함께 실천하기로 뜻을 모았다.

생명존중 안심마을 만들기 행사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예천군]

특히 박창배 부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현장에는 정신건강 자가검진과 상담, 심리 안정 체험 등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을 살펴보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홍보 부스도 운영됐다.

주민들이 체험 부스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예천군]

임미란 보건소장은 “선포식이 지역사회의 생명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에 참여한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이웃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잇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군은 현재 예천읍·호명읍·지보면·풍양면 등 4개 읍·면에서 보건의료·교육·복지·지역사회·공공기관 등 5개 영역의 기관과 협력해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예천=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