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영 기자] 박창군 재경장수군민회 고문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부터 4년 연속 전북 장수군에 기부하며 누적 기부액 2000만 원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기간 열린 '향우인의 밤' 행사에서 ㈜장수티앤시 회장이자 재경장수군민회 고문인 박창군 고문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박 고문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500만 원씩 기부해 4년간 모두 2000만 원을 장수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전국 각지의 향우들이 모인 '향우인의 밤'에서 이뤄져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와 기부문화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박창군 고문은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고향 장수의 발전과 소식을 늘 가슴에 품고 응원하고 있다"며 "향우들이 함께한 뜻깊은 자리에서 4년 연속 기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제도 시행 첫해부터 꾸준히 고향을 위해 정성을 보내준 박창군 고문께 감사드린다"며 "향우들의 관심과 성원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금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