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1회 추경예산 2조70억원 의결

익산시의회, 제1회 추경예산 2조70억원 의결

추경예산안을 비롯한 31건의 안건 처리 뒤 제1차 정례회 폐회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의장 김충영)가 16일 제28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비롯해 총 31건의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을 실시해 주요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김충영 의장이 정례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익산시의회 ]

또한 2025 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을 승인하고 2조 7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미래대응기금 전입금을 지방교부세 산정 대상 내국세에서 제외하는 「지방교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미래대응기금 조성에 따른 지방교부세 축소 방지 및 지방재정 확충 촉구 건의안」(손문선 의원)을 채택했다.

또 이날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는 5명의 의원이 나서 발언을 이어갔다.

▷최재현 의원 – 지방재정 운용 원칙 확립과 재정 건전성 회복 촉구 ▷장경호 의원 – 경로당을 디지털 복지공간으로! 와이파이 구축 촉구 ▷박철원 의원 – 결산의 교훈을 익산 대전환으로 ▷황두관 의원 – 스쳐가는 공원에서 머무는 광장으로! 배산보훈어린이공원의 도심문화광장 전환 제안 ▷김미선 의원 – 늘어나는 평화동 인구, 행정복지센터도 달라져야 한다는 내용으로 발언했다.

김충영 의장은 폐회사에서 “확정된 추경예산이 추석 전후로 지역경제의 숨통을 트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고 명절 연휴 기간 시민 안전에 공백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집행기관에 당부했다.

그리고 “걱정은 잠시 덜어두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시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