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고창군의회(의장 박성만)는 16일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8일부터 진행된 제326회 제1차정례회 9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년도 결산검사 승인안을 비롯해 조례안 등 모두 2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질문이 진행됐다. 정례회 첫날인 8일 제1차 본회의에서 임정호 의원, 김삼용 의원의 군정질문이 있었고, 이에 대한 일괄적인 심덕섭 군수의 답변은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이루어졌다.
군정질문에 대한 군수의 일괄 답변이 끝난 후 곧바로 보충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도 이뤄졌다. 추가 보충질의자로는 김삼용 의원이 나섰다. 군정질문·답변의 자세한 내용은 추후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종열 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선정을 위한 강력한 추진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를 살릴 핵심 열쇠임을 강조하며, 전담 조직과 조례 마련 등 철저한 준비로 차기 정부 공모 선정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고창 실정에 맞춘 ‘고창형 기본소득 모델’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성만 의장은 정례회를 마무리 하면서“군정질문에서 제시된 정책 대안들의 적극적인 반영과 함께, 철저한 수요 예측을 통해 예산 불용 및 집행 잔액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이번에 전개한‘인구 5만 수호 캠페인’이 일회성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청년 유입과 일자리 창출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집행부 역시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