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이 일상 속 독서 문화 확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괴산군은 전날 명지대학교에서 열린 ‘2026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11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은 건전한 독서문화 조성과 국민 독서 활성화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군은 지난해 3월 개관한 괴산군립도서관을 중심으로 작은도서관, 새마을문고 등과 연계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군립도서관 월평균 방문객은 8324명으로 지난해보다 19.6% 증가했다. 나만의 물고기 키우기, 2026 괴산군 올해의 책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비대면 회원가입 서비스를 도입해 도서관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도 개선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낸 성과”라며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독서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