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최대 수소 행사"…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사전등록 시작

"亞 최대 수소 행사"…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사전등록 시작

11월 4일부터 사흘간 고양 킨텍스서 진행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아시아권 최대 규모의 수소 행사인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6'(WHE 2026)가 손님 맞이 준비에 돌입한다.

WHE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사전등록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전시 현장 모습. [사진=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이번 행사는 11월 4일부터 사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비즈니스 패스 정상 가격은 1만5000원이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슈퍼 얼리버드 기간에는 5000원, 10월 1일부터 11월 3일 오후 6시까지는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기업·기관·학교 등의 10인 이상 단체 관람객과 대학생, 장애인, 유공자, 만 65세 이상 관람객에게는 5000원의 입장료가 적용된다. 고등학생 이하는 무료다.

사전등록자는 행사장에서 등록 시기와 우대 조건에 따른 입장료를 결제한 뒤 비즈니스 패스를 발급받을 수 있다. 패스 소지자는 행사 기간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올해 행사는 법정기념일인 제5회 '수소의 날'과 연계해 열린다. 개막 행사에는 국내외 정부와 국제기구, 수소 기업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공자 포상과 '수소 산업 도약 공동선언' 등도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리더십 앤드 마켓 인사이트 △하이드로젠 딥 다이브 △컨트리 데이 등 세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주요국의 수소 정책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캐나다와 일본, 중국, 체코 등 약 20개국의 20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참가 기업들은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 활용에 이르는 수소산업 전반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11월 4~5일에는 국내 수소 기업의 기술·제품 설명회와 해외 바이어 상담회를 연계한 'H2 비즈니스 파트너십 페어'가 열린다. 첫날 개최되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는 수소산업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WHE 조직위는 "컨퍼런스와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주요국가들의 수소정책 및 산업 동향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밸류체인 전반에서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