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민선 9기 제주도정의 중앙 협력과 대외 홍보를 총괄하는 핵심 보직 인선이 마무리됐다.

제주도는 15일자로 강철준 중앙협력본부장과 부남철 대변인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강철준 신임 중앙협력본부장은 국가 공공기관에서 축적한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국회 등과의 협력체계를 다지고, 제주의 주요 현안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강 본부장은 인하대학교에서 자원공학 석사를 수료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 광해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부남철 신임 대변인은 언론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도정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도민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한다. 언론과의 소통을 넓혀 도정에 대한 도민의 이해와 공감대를 키우는 일도 함께 맡는다.
부 대변인은 경희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언론계에 입문한 뒤 삼다일보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
위성곤 지사는 "민선 9기 도정은 도민의 삶을 중심에 두고, 도민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며 "중앙정부와 국회의 협력을 이끌어내고, 도정의 주요 현안을 도민에게 정확히 알리며 적극적으로 소통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살려 제주에 꼭 필요한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