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아동 보호 기관 협력 논의

순천향대 구미병원, 아동 보호 기관 협력 논의

임상 사례 공유 통해 전문 해결책 제시
유관 기관 소통·협력 강조

[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김성호)은 지난14일 향설대강당에서 ‘경북광역새싹지킴이병원 아동보호 유관기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북새싹지킴이병원 아동보호위원회 김성수 위원장(소아청소년과 교수), 정선영(신장내과 교수) 부위원장, 성형모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 병원 관계자를 비롯해 경북거점심리지원팀, 경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아동쉼터 등 아동보호 관련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동보호 유관 기관 협력 간담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순천향대 부속 구미병원]

참석자들은 △아동의 자해·자살 위험 등 위기 상황 개입 △ADHD 및 우울증 아동에 대한 개입 △충동과 공격성이 강한 아동에 대한 개입 등이 다뤄졌다.

특히 성형모 교수는 실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또 새싹지킴이병원 아동보호위원회는 원활한 진료 연계 절차와 현장의 어려운 점을 설명했다.

이어 피해 아동이 원활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성수 위원장은 “학대 피해 아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각 기관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