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소방본부는 15일 TBN 충북교통방송과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환경 조성을 위한 ‘긴급출동 재난정보 실시간 방송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119종합상황실은 대형 재난이나 중증응급환자 이송 시 긴급차량의 이동경로와 교통상황을 TBN 제보 사이트에 등록한다.
TBN충북교통방송은 등록된 정보를 확인한 뒤 긴급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양보운전이나 우회가 필요한 구간을 실시간 방송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9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통해 운영 체계를 점검한 뒤 10월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박근오 충북소방본부장은 “재난현장 출동과 중증응급환자 이송은 1분 1초가 중요하다”며 “실시간 교통방송을 통해 긴급차량의 이동로를 신속하게 확보하고 도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