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박종섭 충북경찰청장이 15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 지하차도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재난 대응 체계를 살폈다.
박 청장은 이날 차량 진입 차단시설과 비상 대피시설 등 보강된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침수 등 재난 발생 시 112 신고 접수부터 상황 전파, 교통 통제, 주민 대피까지 이어지는 경찰의 초동 대응 절차도 확인했다.

박 청장은 재난 취약지역에서 위험 징후가 발생할 경우 관계 기관과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선제적인 교통 통제와 주민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체계 확인에 중점을 뒀다.
박종섭 충북경찰청장은 “오송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경찰은 오송 참사 교훈을 재난 대응 기준으로 삼고,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을 이어갈 참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