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축산인 1000여명 한자리…유공자 표창 등 결의 다져

충북 축산인 1000여명 한자리…유공자 표창 등 결의 다져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15일 충북 증평군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2026년 축산인 한마음대회’가 열려 도내 축산인 1000여명이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용한 충북도지사와 이상식 도의회 의장, 이재영 증평군수 등을 비롯한 도내 축산 관련 기관·단체장도 함께했다.

신용한 충북도지사가 15일 증평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열린 ‘축산인 한마음대회’에서 축산발전 유공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북도]

신용한 도지사는 축사에서 “축산업은 충북의 밥상, 나아가 대한민국 먹거리를 지탱해 온 버팀목이지만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과 생산비 상승 등으로 현실이 녹록지 않음을 잘 알고 있다”며 “안전한 먹거리를 지켜가는 축산 현장이 제대로 대우받고 후계 축산인들이 자리 잡을 수 있는 축산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축산인들은 이상기후 대응 방안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발전과 농촌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

이어 시·군별 체육행사, 축산 기자재 전시 등이 진행됐다.

축산 발전 유공자로 선정된 △청주 김인식·김도형·곽병갑씨 △제천 추흥식·김은섭씨 △보은 우종선·박문수씨 △증평 김미경씨 △진천 함명식·임명희·윤민철·류효상·정종호씨 △괴산 여인영·이충훈씨 등 15명은 충북지사 표창을 받았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