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재웅 기자] 전북 김제시의회(의장 이정자)가 지난 14일 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김제시 생성형 AI 기반 통합돌봄 메가시티 구축방안 연구회’(대표의원 김영자)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정책 연구에 들어갔다.
이날 보고회에는 소속 의원을 비롯해 김제시 집행부 관계자, 돌봄 현장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김영자 대표의원은 "시민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돌봄을 쉽게 찾고 실제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도록, 생성형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김제형 통합돌봄 연계·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연구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연구용역은 사단법인 복지마을이 맡아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2024년 수립된 김제시 돌봄클러스터 연구 구상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돌봄 모델을 구체화하며, 시민의 돌봄 이용 여건 분석과 AI 기반 서비스·자원 연결 방안 설계, 기관 간 협업 및 기록·사후관리를 연계한 운영모델 검토, 돌봄 데이터의 교육·연구·기술·산업 활용 방향 및 추진전략 제시 등을 주요 과업으로 삼는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기존 정책과의 차별성 및 실효성 확보 방안, AI 도입에 따른 데이터 보안과 오류 방지 등 기술적 안전장치 마련, 복합적 돌봄 수요 대응과 소외계층 방지 대책, 현장 종사자의 업무 변화 및 시민 체감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관련 법규와 지역 자원을 철저히 분석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AI 활용 과정에서의 데이터 보안, 오류 검증, 인적 감독 등 신뢰성 확보 방안도 연구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전북=최재웅 기자(jaeung6318@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