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배·샤인머스캣 최대 30% 싸게…대구서 ‘추석 장바구니’ 할인전

사과·배·샤인머스캣 최대 30% 싸게…대구서 ‘추석 장바구니’ 할인전

18~19일 대구로컬푸드직매장 주차장…대구·경북 농특산물 50여 품목 판매
사과·배·샤인머스캣·계란 20~30% 특별할인…제수용품·선물세트도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추석을 앞두고 사과와 배, 샤인머스캣, 계란 등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동구보건소 옆 대구로컬푸드직매장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구시청 동인청사 전경 [사진=대구시]

이번 장터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대구·경북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 지역 농가들이 직접 참여해 사과와 배, 동태포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유과와 송화버섯 선물세트 등 50여개 품목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명절 수요가 많은 사과와 배, 샤인머스캣, 계란은 시중가보다 20~3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가 행사도 마련된다.

장터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대파와 고구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에게 지역 농산물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동시에 지역 농업인에게는 추석 대목 판로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가 시민들의 추석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농업인에게는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상생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