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연구자 45명 '정부 연구 사업 선정' 101억원 확보

제주대 연구자 45명 '정부 연구 사업 선정' 101억원 확보

[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제주대학교 연구자들이 정부 지원 연구 사업에 대거 선정되면서 100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확보했다.

제주대학교 전경

제주대학교(총장 양덕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지원하는 연구사업에서 총 45명의 연구자가 선정돼 101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제주대 연구자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2차 개인기초연구사업'에 21명,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에 24명이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연구자들은 앞으로 최소 1년, 최장 5년간 연구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번 선정은 개인 연구자의 창의적·도전적 기초연구부터 신진 연구자와 석·박사과정생 등 학문 후속 세대의 연구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거둔 성과다. 제주대의 기초연구 경쟁력을 높이고 연구자의 성장 단계별 연구지원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제주대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제주대 연구자들이 축적해 온 연구 역량과 대학의 기초연구 경쟁력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개인 연구자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뿐만 아니라 신진 연구자와 석·박사과정생 등 학문 후속 세대까지 폭넓게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연구자의 성장 단계와 연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연구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구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