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채린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주최한 ‘제23회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구민과 방문객의 참여 속에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특설 광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모여라, 미디어크리에이터’를 주제로 첨단 기술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처음 개최된 ‘제1회 미추홀구 AI 영화제’가 큰 관심을 모았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과 예술적 상상력을 결합한 작품들이 소개됐으며, 개막 첫날에는 시상식과 수상작 야외 상영회가 열렸다.
축제 첫날에는 ‘드론 라이트쇼’와 축하 공연이 펼쳐졌으며, 둘째 날에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주민자치 어울마당’이 열려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장 체험 공간에서는 AI 놀이터, AR 모션 인식 게임, 드론 체험, 3D 펜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김정식 구청장은 “올해 처음 선보인 ‘AI 영화제’를 통해 구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미래 미디어의 가능성을 전할 수 있었다”라며 “축제를 함께 즐기고 성원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미추홀구만의 차별화된 미디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문채린 기자(crmo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