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정책으로 전국 우수 지자체 선정

나주시,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정책으로 전국 우수 지자체 선정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시민 참여와 생활 속 실천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탄소중립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탄소중립 우수사례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전남광주 나주시 관계자들이 올해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선정 공단이사장상 수상 관련 현수막과 상패를 들고 있다. [사진=나주시]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지자체가 제출한 탄소중립 사례를 대상으로 사업의 적절성과 효과성, 적극성 등을 종합 심사했다.

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대표적으로 시민과 함께 조성하는 영산강 탄소중립 정원과 주민참여형 공유부지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회용기 사용 확산과 탄소중립포인트제, 탄소중립 교육·캠페인 등 생활 속 실천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수사례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시민과 지역사회가 탄소중립 실천과 정책에 참여해 준 결과”라며 “생활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나주=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