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제3기 스마트 쉼 아카데미 운영

전주시설공단, 제3기 스마트 쉼 아카데미 운영

14일 입학식…12주간 운동과 문화, 환경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이연상)이 미취학 아동의 건강한 스마트기기 사용 습관 배양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스마트 쉼 아카데미’ 3기 운영을 시작했다.

공단은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참가 아동 2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쉼 아카데미 3기 입학식을 가졌다.

전주시설공단 본부가 위치한 전주화산체육공원 전경 [사진=전주시설공단 ]

스마트 쉼 아카데미는 스마트기기 사용을 단순히 제한하거나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운동과 문화, 환경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직접 경험하면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주간 수영과 풋살 등 체육활동을 비롯해 도서관 이용 및 승마장 견학, 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된다.

아이들이 스마트기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재미있고 의미 있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육과 문화 등 체험활동을 균형 있게 구성하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협동심과 배려심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한다는 게 공단의 계획이다.

이연상 이사장은 “스마트 쉼 아카데미는 아이들에게 스마트기기를 무조건 멀리하라고 가르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스마트기기보다 더 즐거운 운동과 놀이, 사람과의 만남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게 핵심”이라며 “3기 또한 참가자들이 12주간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