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교육행정 업무 혁신에 나선다.
충북교육청은 14일 도교육청 본관에서 ‘교육행정업무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 서비스 도입 전략 수립’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는 학교와 교육기관의 행정업무 수요를 분석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 도입 전략과 실행계획을 마련한다.

연구는 ㈜팀모노리스가 맡아, 오는 12월까지 국내외 AI 정책과 선도사례, 기술 동향을 분석하고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현장 수요를 조사한다.
기관과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는 설문조사와 심층면접을 진행해 반복적이거나 업무 부담이 큰 분야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충북교육청에 적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 모델을 3종 이상 발굴할 계획이다.
다채움 플랫폼과 AI 기반 교육행정서비스의 연계 방안을 검토하고,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제도적 위험요인도 분석한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이날 보고회에서 “인공지능은 무엇을 만들 수 있는가 보다 현장에 무엇이 실제로 필요한가를 먼저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용적인 AI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