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직원, 장수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310만 원 기탁

농협 임직원, 장수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310만 원 기탁

2023년부터 누적 5395만 원…계북면 사과농가 찾아 수확 일손 돕기도

[아이뉴스24 최영 기자] 농협 임직원들이 장수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사과 수확 일손 돕기에 참여하며 지역과의 상생을 이어갔다.

농협중앙회 장수군지부는 지난 11일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310만 원을 장수군에 기탁했다.

최훈식 장수군수(가운데)와 농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1310만 원 기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장수군]

이번 기부는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농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농심천심 운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기탁식에는 김연순 농협 기업플랫폼부장과 김준오 임베디드금융국장을 비롯해 장수 출신 임직원과 기업플랫폼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농협 임직원들의 장수군 고향사랑기부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23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기탁금은 5395만 원에 달한다.

기부에 앞서 농협 기업플랫폼부 임직원들은 장수군 계북면 어전리 사과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에도 힘을 보탰다.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는 동시에 장수 대표 농산물인 사과를 직접 수확하며 농업 현장을 체험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장수군과 인연이 깊은 농협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