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음성군민들의 자원봉사와 현장 지원이 대회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탰다.
14일 음성군에 따르면 음성자원봉사센터 소속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는 지난 10~12일 대회 기간 경기장 곳곳에서 관람객 안내와 안전관리 등을 맡았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이동 동선을 안내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현장 곳곳을 살피며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썼다.
음성군모범운전자회와 EBC충북헌병전우회, 자율방범연합대 등 60여명도 주요 지점에서 교통 통제와 주차 안내에 나서 원활한 차량 흐름을 지원했다.
9개 읍·면 서포터즈 270여명과 군민 성화 주자 170여명은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며 대회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 봉사자는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큰 행사에 직접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했다”면서 “관람객들이 불편 없이 대회를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봉사의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자원봉사자와 관계기관의 노력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