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제천시에서 내년부터 3년간 K리그 여자 축구대회와 장애인 축구대회가 열린다.
제천시는 전날 한국프로축구연맹과 ‘2027~2029년 대회 유치협약’을 했다며 14일 이같이 밝혔다.
제천시와 축구연맹은 지난 2022년 통합축구대회인 ‘유니파이드컵’을 시작으로 여자·장애인 축구대회를 개최하며 협력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기존 연 1개 대회에서 한 단계 나아가 여자 축구와 장애인 축구 등 2개 대회를 동시에 유치하게 됐다.
시는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관광과 연계해 참가 선수와 관계자의 지역 체류를 늘리고, 숙박·음식점·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여자 축구와 장애인 축구의 저변 확대에 제천시가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천=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